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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방송된 'MBC 연기대상'에서 하지원은 대상부터, 방송 3사 PD가 뽑은 올해의 연기자상, 인기상까지 3관왕에 올랐다. 주진모는 최우수상을, 백진희는 여자 신인상, 장영철, 졍경순 작가는 작가상, 지창욱은 남자 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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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날 대상 수상자 하지원은 "대상 트로피가 제 손에 있지만 한 편의 드라마가 만들어지기까지는 정말 수많은 스태프들이 계시다. 이 상은 그 분들에게 바치는 상"이라며 "이 상이 정말 무겁다. 앞으로 이 상 받은 이상으로 더 많이 품을 수 있는 배우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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