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24)가 '필살기 불필요론'을 펼쳤다.
김연아는 올림픽 2연패 도전의 마지막 시험무대이자 현역으로 나서는 국내 마지막 공식대회인 제68회 전국남녀종합선수권대회(1월3일~5일) 개막을 이틀 앞둔 1일 경기장인 경기도 고양 어울림누리 빙상장에서 공개 훈련을 가졌다. 50여분간의 훈련을 마친 김연아는 인터뷰에서 '필살기'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김연아는 "필살기가 굳이 필요하지 않다. 물론 기술적으로 따진다면 트리플-트리플 콤비네이션 점프다. 하지만 필살기보다는 프로그램의 전체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는 일본의 아사다 마오(24)와 비교되는 모습이다. 아사다는 줄곧 트리플 악셀이라는 필살기 기술에 집착해왔다. 하지만 성공률이 낮기 때문에 그리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다.
김연아는 "이번 대회에서는 안무와 스텝을 더욱 정확하게 해서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보러 오시는만큼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연아는 4일 쇼트프로그램, 5일 프리스케이팅에 나선다.
고양=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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