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 전문기업 ㈜이브자리(대표 고춘홍)가 최근 서울 마포구 우리마포복지관에서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에 2억 원 상당의 겨울용 이불 세트 1,300여 채를 기부하고 전달식을 가졌다.
이브자리 서강호 대표와 임직원들은 성탄절을 맞이해 '녹색산타'가 되어 1300여 채의 겨울용 차렵이불 세트와 고객 기부 명단을 기아대책 최부수 회장 대행에게 전달했다. 이브자리는 지난 3일부터 19일까지 전국 400여 개 이브자리 대리점에서 30만원 이상 제품을 구입한 고객의 이름으로 15만원 상당의 이불이 기부되는 '사랑의 이불 기부 이벤트'를 진행하고, 해당 이벤트를 통해 모인 이불을 포함해 총 1,300여 채의 이불을 기부했다.
또한 이브자리는 연말까지 각 지역의 구청과 교회, 복지기관 등을 찾아 총 700여 채의 이불을 추가로 기부할 예정이다.
이브자리의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인 '이브천사'는 매년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등 소외 계층을 지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브자리가 2008년부터 소외계층에 기부해 온 '사랑의 이불'은 12,000채에 달하며 18억원 상당의 금액에 해당한다.
이브자리의 고현주 홍보팀장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브자리 직원들의 뜻과 정성을 담아 이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주변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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