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26)이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다. 볼턴은 극적인 무승부를 거뒀다.
볼턴은 2일(한국시각) 리복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3~2014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24라운드 미들즈브러와의 홈경기에서 2대2로 비겼다. 이청용은 후반 33분 은고그와 교체될 때까지 약 78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미들즈브러는 경기 시작 9분 만에 선제골을 터트렸다. 카라욜이 골문을 열어었다. 11분 뒤에는 마인이 추가골을 기록하며 2-0으로 앞섰다. 볼턴은 전반 29분 밥티스테이 만회골을 작렬시킨데 이어 경기 종료 직전 은고가 극적인 동점골을 터트렸다.
하지만 갈 길 바쁜 볼턴은 승점 1점으로는 부족하다. 6승9무9패(승점 27점)로 18위에 머물렀다. 1부 리그 승격이 점점 더 암울해지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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