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출신 올레 군나르 솔샤르(41)가 카디프시티의 지휘봉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노르웨이 TV2 방송은 1일(한국시각) 솔샤르가 FA컵 경기가 열리는 이번 주말 이전에 카디프시티의 새 감독으로 선임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방송은 이날 오전 빈센트 탄 카디프시티 구단주의 회사인 버자야 에어 소속의 개인용 제트기가 노르웨이 크리스티안순의 크베른베르게 공항에서 영국 런던으로 떠났다고 전했다. BBC 등 영국 언론들이 탄 구단주와 솔샤르 감독이 런던에서 만난 소식을 보도하면서 솔샤르 감독이 탄 구단주가 보낸 비행기를 타고 날아와 협상에 나선 사실이 알려졌다.
솔샤르 감독은 프로 생활의 대부분인 1996∼2007년 맨유에서 활약하면서 팀의 '전설' 반열에 올랐다. 현역 은퇴 이후 맨유 리저브팀을 지도하기도 한 그는 2011년부터 노르웨이 1부리그 몰데를 이끌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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