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홍명보호 첫 소집 명단이 공개됐다.
홍명보 A대표팀 감독은 2일 브라질과 미국으로 이어지는 전지훈련에 참가할 K-리거 20명과 J-리거 3명 등 총 23명의 태극전사를 발표했다. 유럽파를 포함한 그외 해외파는 A매치 소집기간이 아니어서 소집이 불가능하다.
홍명보호는 옥석가리기로 월드컵의 해를 연다. 13일 소집, 곧바로 출국한다. 홍명보호는 브라질 포즈 도 이과수의 베이스캠프에서 일주일간 훈련을 진행한 후 21일 미국 LA로 이동, 2주간 전지훈련을 이어간다. 브라질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북중미 3개팀과 친선경기도 펼친다. 1월 26일 코스타리카, 30일 멕시코, 2월 2일 미국과 차례로 격돌한다.
뉴페이스가 꽤 있었다. 수비라인에 김대호(26·포항) 김주영(26·서울) 이지남(30·대구) 김기희(25·전북)가 새롭게 승선했다. 김대호와 대구의 이지남은 생애 처음으로 국가대표 훈련에 참가하는 기쁨을 맛봤다. 중원에는 하대성(29)과 고요한(26·이상 서울) 염기훈(31·수원) 이승기(25·전북) 가 복귀한 가운데 송진형(27·제주)이 승선했다.
원톱 스트라이커 자원으로는 변화가 없었다. 이근호(상주)와 김신욱(울산)이 선발됐다. 일본에서 활약하는 선수 가운데는 '붙박이' 왼쪽 윙백으로 자리 잡은 김진수(니가타)를 비롯해 중앙 수비수 황석호(히로시마), 미드필더 김민우(사간 도스) 등 3명만 뽑혔다.
홍 감독은 "월드컵에 출전하는 선수가 모두 K-리그면 좋은 훈련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많은 선수들이 유럽에서 뛰고 있다. 그래도 소집되는 선수 개개인에게는 좋은 기회다. 아직까지 어떤 선수도 월드컵에 나간다고 보장할 수 없고, 결정된 것은 없다. 좋은 모습을 보이는 선수에게는 대표팀의 문이 열려있다. 모든 선수가 참가하지 못한 점은 아쉽지만 동기부여는 물론 경쟁의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홍명보호 브라질-미국 전지훈련 소집명단(23명)
GK=정성룡(29·수원) 김승규(24·울산) 이범영(25·부산)
DF=김진수(22·니가타) 김대호(26·포항) 이 용(28) 강민수(28·이상 울산) 김주영(26·서울) 이지남(30·대구) 김기희(25·전북) 황석호(26·히로시마)
MF=하대성(29) 고요한(26·이상 서울) 송진형(27·제주) 염기훈(31·수원) 이승기(25·전북) 이 호(30·상주) 김민우(24·사간도스) 박종우(26·부산) 이명주(24·포항) 김태환(25·성남)
FW=김신욱(26·울산) 이근호(29·상주)
-
김대성, 안타까운 가정사…"母 16세에 원치 않은 임신, 42년만 재회 후 충격" -
'이숙캠' 이호선 상담가, 10kg 감량 후 '몰라보게 예뻐졌다'..."요즘 난리난 미모" (이호선상담소) -
'유치원 교사' 이수지 또 나왔다..코로나 등원·모기·학부모 CCTV 요구까지 "열 받아서 못 봐" -
'뼈말라' 된 장재인, 가슴뼈 드러날 정도로 마른 몸…충격 근황 -
이효리, 부친상 후 근황..."비싼 옷과 좋은 직업, 다 소용 없다" 삶의 변화 고백 -
송민호 '재복무 약속'의 함정…현직 변호사 "양형 전략일 뿐"(연예뒤통령) -
"남편과 모텔 데이트, 강력 추천"...윤진이 19금 토크에 미혼 친구 '당황' (진짜윤진이) -
대성, 김종국·추성훈 '운동 광기'에 현타…"이 방송 갈피 못 잡겠네"
- 1.염갈량 눈은 옳았다! 18이닝 연속 무실점 질주라니…신뢰 얻은 호주남, 타격 1위팀 상대로도 '7K 완벽투' 증명 [수원리포트]
- 2.3160일 만에 거둔 '첫 승' 후 공개 고백! "고맙고 사랑해~" → 롯데 현도훈, 아내에게 영광을 바쳤다 [부산 현장]
- 3.[4강PO리뷰] '1승남았다' KCC, 정관장에 재복수전 성공했다…접전 끝에 83-79 승리, 2승1패 다시 리드
- 4.'극강의 내향인' 드디어 웃었다, 프리먼이 포옹하자 그제야 환한 미소...이적 후 첫 끝내기 안타
- 5.'이걸 이긴다고?' 노시환이 끝냈다! 한화 연장 10회말 대역전극[대전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