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산케이신문이 2014시즌 일본 프로야구를 예상했는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소프트뱅크 호크스를 각각 우승 후보로 꼽았다.
산케이신문 오사카지국 스포츠부 프로야구 담당 기자 4명은 만장일치로 센트럴리그에선 요미우리, 퍼시픽리그에서 소프트뱅크가 우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가장 안전한 선택을 한 것이다.
이 신문의 3일자 보도에 따르면 요미우리는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오타케와 가타오카를 영입하면서 최강의 전력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새로운 황금시대에 돌입했고, 요미우리가 여름 전에 리그 주도권을 잡을 것이라고 봤다.
소프트뱅크는 FA 나카타 겐, 이대호 등의 영입으로 전력 보강이 많이 됐기 때문에 2011년 이후 3년 만에 리그 우승을 바라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국보 마무리 오승환을 영입한 한신 타이거즈는 2위로 예상됐다. 선발 로테이션이 약하다고 평가했다. 3위는 히로시마였다.
B클래스에는 야쿠르트, 요코하마, 주니치가 들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재팬시리즈와 퍼시픽리그 우승을 차지한 라쿠텐 골든이글스는 2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나카 마사히로의 메이저리그 진출 공백을 걱정했다. 에이스 역할을 해야 할 노리모토가 지난 시즌 혹사에 가까운 많은 투구를 한 부분에 우려의 목소리가 있다.
이대호와 발디리스 같은 중심타자를 모두 잃은 오릭스는 최하위 6위로 예상됐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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