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성하가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선과 악을 넘나드는 야누스 연기로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조성하가 '용의자'(감독 원신연)에서는 더욱 깊어진 내공의 연기로 최고의 악질 캐릭터에 도전, 스크린에 강렬한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다. 조성하는 극 중 권력의 실세이자 살인사건의 키를 쥐고 있는 비밀스러운 인물 김석호를 시시각각 변하는 강렬한 눈빛연기와 미세한 표정연기로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특히 작품의 시작부터 끝까지 사건의 핵심축을 담당하며 공유, 박희순과 함께 팽팽한 긴장의 끈을 이어가는 모습은 압도적인 연기내공과 깊숙이 내제된 카리스마를 단번에 알 수 있게하는 대목이 아닐 수 없다. 조성하, 공유, 박희순이 만들어낸강렬한 연기 앙상블로 인해 영화 '용의자'는 개봉 10일만에 255만 관객을 돌파하며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한편, 조성하는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연출 진형욱 극본 문영남)에서 안하무인 '왕수박(오현경)'으로 인해 흔들리는 가정 속에서 힘들어하는 가장 '고민중' 역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조성하는 처가에 헌신적이면서도 위기의 상황에서 좋은 가장의 자리를 지키고자 노력하는 캐릭터 '고민중'을 맡아 여성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아내의 외도로 가정의 붕괴를 맞닥트린 중년 남성상을 온 몸으로 연기해<왕가네 식구들>이 시청률 40%를 돌파하는데 큰 공을 세우기도 했으며 지난 2013 KBS 연기대상에서 장편 남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선과 악을 넘나들며 영화계는 물론 드라마계까지 폭발적인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조성하가 앞으로 '용의자'와 '왕가네 식구들'로 보여줄 쌍끌이 흥행에 귀추가 주목된다.
김겨울기자 win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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