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의 슈터 조은주와 김연주가 3점슛 콘테스트 결승전에 올랐다.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이 열린 5일 춘천호반체육관. 올스타전 본경기에 앞서 3점슛 콘테스트 예선전이 열렸다.
이날 행사의 가장 첫번째 이벤트. 지난해 챔피언으로 결승에 자동진출한 우리은행 박혜진과 상대할 2인을 가리는 예선전엔 총 11명이 참가했다. 1분 동안 다섯개의 포인트에서 25개의 공을 던지는 방식. 포인트별로 마지막 공은 2점이었다.
최고의 슛감을 자랑한 건 신한은행 선수들이었다. 올시즌 3점슛 성공개수 3위(28개)를 달리고 있는 김연주는 세번째로 나서 15점을 기록해 1위로 올라섰다.
뒤이어 나선 조은주도 만만치 않았다. 올시즌 3점슛 성공개수 6위(21개)인 조은주는 종료 부저와 동시에 마지막 공을 넣으며 16점으로 김연주를 앞섰다.
나란히 1,2위에 오른 조은주와 김연주는 올스타전 하프타임 때 열리는 3점슛 콘테스트 결승에서 박혜진과 최고의 슈터를 가리게 된다.
춘천=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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