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J-리그 복귀를 준비하고 있는 이충성(28·일본명 리 다다나리)이 우라와와 협상 중이라고 일본 스포츠지 데일리스포츠가 5일 전했다.
미하일로 페트로비치 우라와 감독과의 인연이 작용했다. 이충성은 2009년부터 2011년까지 히로시마에서 활약할 당시 페트로비치 감독과 호흡을 맞췄다. 이 시기에 리그 70경기를 뛰면서 26골을 넣었다. 우라와는 이충성이 페트로비치 감독 체제에 곧바로 적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충성은 2012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우스햄턴에 입단했다. 그러나 첫 시즌 7경기(1골) 만에 부상한 뒤 기대 만큼의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면서 최근 일본 복귀를 타전하고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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