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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밤'의 독주 아래 경쟁 프로그램도 선전했다. '진짜 사나이'와 동시간대 방송된 SBS '런닝맨'은 15.1%, KBS2 '1박2일'은 13.8%를 기록하며 전주보다 각각 1.3%와 1.9% 포인트 상승했다. 세 프로그램 모두 두자릿수 시청률을 보이며 향후 뜨거운 경쟁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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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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