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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득점 15.3점으로 가드 중 1위. 전체 득점 순위에서도 6위에 올라 외국인 선수와의 경쟁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다. 3점슛을 59개(127개 시도) 성공시켜 성공률이 무려 46.5%다. 2.73개의 리바운드와 3.23개의 어시스트 등 슛만 잘쏘는 선수가 아니라 궂은 일도 열심히 하면서 팀 승리를 이끈다. 조성민이 팀 중심으로 굳건히 버티자 약체로 지목됐던 KT는 16승14패로 SK, 모비스, LG의 3강에 이어 4위에 올라있다. 4대4 트레이드로 전태풍 등이 가세하면서 조성민이 좀 더 편하게 공격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지난 1일 전자랜드전서 21득점을 한 조성민은 4일 오리온스전서도 3점슛 5개 등으로 22점을 쓸어 담았다. 조성민의 고공행진이 계속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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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체 랭킹에서는 KCC의 외국인선수 타일러 윌커슨이 1위에 올랐다. 총점 911.71점으로 지난주 1위였던 로드 벤슨(모비스·855.73점)을 따돌렸다. 전자랜드의 리카르도 포웰이 805.88점으로 3위. 국내 선수 중에선 모비스의 함지훈이 791.77점으로 4위에 올랐고, 조성민은 6위에 랭크됐다. 모비스의 문태영이 7위에 올라 모비스 선수 3명이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던 SK의 애런 헤인즈는 12위까지 추락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