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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난데스는 한국 팬에게도 낯이 익다. 지난시즌 LA다저스에서 류현진과 시즌 초반 몇 차례 배터리를 이뤘기 때문. 원래 주전포스는 A.J 엘리스지만, 돈 매팅리 감독은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신인인 점을 감안해 베테랑 포수인 에르난데스가 잘 이끌어주리라고 기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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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에르난데스의 경력은 무시할 수 없다. 메이저리그 15시즌 동안 2할6푼3리의 타율을 기록한 에르난데스는 757타점으로 메이저리그 포수 중 5번째로 많은 757타점을 기록했다. 169홈런 역시 메이저리그 포수 중 7번째로 많은 기록이다. 오클랜드 시절인 2003년에는 21홈런을 치며 올스타에도 뽑힌 바 있다. 그러나 지난해 LA다저스에서는 17경기에 나와 타율 2할8리에 2루타 2개, 3홈런 6타점을 기록한 뒤 6월 23일 방출됐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