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류승우(이상 레버쿠젠)와 한솥밥을 먹고 있는 시드니 샘(독일)이 샬케04로 이적한다.
샬케는 8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에 샘과의 계약 사실을 밝혔다. 6월말까지 계약기간이 남아있는 샘은 7월 1일부터 샬케의 유니폼을 입게 된다. 샘은 레버쿠젠과 재계약 협상을 가졌지만 결국 합의하지 못했다. 샬케와 4년 계약에 합의했다. 샬케는 '샘이 우리를 선택해 기쁘다'며 '이번 시즌 최고의 활약은 보인 샘이 샬케에서 많은 것을 이룰 것이다'고 기대했다.
샘은 2010년 레버쿠젠에 입단해 정규리그 83경기에서 23골을 넣었다. 지난해 독일 대표팀에도 뽑혔다. 이번 시즌에는 7돌을 기록하고 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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