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본인 스스로 이겨내야 한다."
11득점 10리바운드. SK 애런 헤인즈의 복귀전 성적이다. 비신사적 행위로 인해 5경기 동안 코트에 서지 못한 헤인즈는 지난 9일 전자랜드와의 원정경기에서 복귀전을 가졌다.
경기 전 팬들에게 고개 숙여 사죄하는 시간을 가졌지만, 헤인즈는 아직 당시 사건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특유의 탄력적인 움직임이 사라지면서 장점을 발휘하지 못했다. 11점으로 득점기계답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KT와의 홈경기가 열린 11일 잠실학생체육관. 헤인즈의 복귀 후 두번째 경기이자, 홈에서 처음 팬들과 만나는 자리였다. 헤인즈는 경기 전 홈팬들에게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인사했다.
경기 전 SK 문경은 감독은 "홈과 원정의 차이는 있을 것이다. 아무래도 첫 경기보단 좀 낫지 않겠나"라며 "20일 넘게 뛰지 못하면서 실전감각이 떨어져 불편함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감각 외에도 관중들의 야유 같은 문제는 스스로 극복해야 한다고 했다. 문 감독은 "본인이 가장 힘들 것이다. 그래도 결국 본인 스스로 이겨내야 하는 부분"이라고 했다.
잠실학생=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신동엽, 100억대 빚에도 콘돔 사업 중 "아이들에게도 아빠 콘돔 쓰라 해" ('짠한형') -
서울대 출신 래퍼 제리케이, 뇌종양 투병 중 오늘(27일) 별세…향년 42세 -
조혜련, 취업 실패로 韓 떠난 아들 고민 "결혼 늦게 하지 말라 해" ('임하룡쇼') -
"아이 없이 살기로 했다"...심진화♥김원효, 에펠탑 앞 '행복 포옹' -
'직장암 4기' 이사벨라 "기저귀 찬 채 치매 남편 간병..결국 요양원 보냈다" ('바디') -
박정수, 김용건 혼외자 논란에 일침 "맨날 씨앗 뿌리고 다녀, 천삼도 뺏었다" -
김승현母, '딸처럼 키운' 손녀 명품 선물에 울컥 "내 생각 해줘 눈물나" -
'아침잠 많은' 아이유, 반전 미담 "집에서 재워주더니..아침까지 차려줘"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더블A는 좁다' 또 노히트 고우석→9.2이닝 15K 무실점인데 콜업은 무소식. LG 복귀설까지 솔솔
- 2.김하성 깜짝 속보! 더블A 콜럼버스서 '재활 시작'→메이저리그 복귀 '초읽기'…'빙판길 꽈당' 힘줄 파열 부상서 회복
- 3.[오피셜]'수원에 번쩍-사우디에 번쩍' 은퇴 후에도 엄청난 활동량 뽐내는 박지성, JTBC 해설위원으로 '6번째 월드컵' 누빈다!
- 4.파격 결단 오피셜! '포스트 손흥민' 토트넘과의 추억 전체 삭제…'시즌 아웃+월드컵 무산' 멘털 박살…"난 완전히 무너졌다"
- 5.'환상일 뿐이었나' 첫 경기 '반짝'…타율 0.118에 수비까지 '흔들'→감독 참을성 한계 어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