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가 돌아왔지만 바르셀로나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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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팀은 12일(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 비센테 칼데론에서 열린 2013~2014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9라운드 경기에서 득점없이 무승부를 거두었다. 홈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디에구 코스타와 다비드 비야 등 최고의 선수들을 모두 출동시켰다. 반면 바르셀로나느 메시와 네이마르를 내지 않았다. 전반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앞섰다. 하지만 바르셀로나의 골문을 열지는 못했다.
후반 들어 바르셀로나는 승부수를 던졌다. 메시를 투입했다. 메시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2개월간 전열에서 이탈했었다. 9일 열린 코파 델 레이 16강 1차전 헤타페와 경기에서 후반 19분에 출전해 2골을 터뜨리며 건재함을 증명했다. 바르셀로나로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골득실차에서 앞선 1위를 달리고 있었다. 꼭 승리가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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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메시 투입에도 바르셀로나의 슈팅은 계속 골문을 빗나갔다. 후반 21분 네이마르까지 투입했지만 그리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결국 양 팀은 승점 1점을 나누어 가지는데 그치고 말았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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