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취업난 시대, 현직 임원들이 멘토로 나선다.
대학 졸업생 10명 중 4명은 청년백수가 되는 시대다. 그러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취업한 10명 중 3명은 직무와 적성 불일치로 회사를 떠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적성보다 회사의 지명도를 우선으로 하고, 업무에 대한 이해보다 우선 취업하고 보자는 생각으로 직장을 선택하기 때문이다.
이런 씁쓸한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기업체의 현직 임원들이 나섰다. 피플앤인사이트가 진행하는 2014대학생 커리어개발&멘토링 프로그램(Career Development&Mentoring)이 그 현장이다. 이 프로그램은 직업에 대한 고민부터 자신의 장점에 맞는 진로를 찾는 방법, 작지만 강한 기업들을 찾아내 지원하는 방법, 이력서 및 모의 면접 그리고 진로에 대한 그룹 멘토링까지 취업 준비를 위한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삼성카드, LG생활건강, 두산, 에이온휴잇코리아 등 10여개 회사의 인사 담당자 및 경영자들이 멘토와 강사로 나선다.
우수한 인재는 3,000여 회원사를 보유한 한국CFO스쿨과 협력하여 기업에 인턴으로 추천할 예정이다. 이번 과정은 대학 3, 4학년 및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22일부터 일주일간 선착순 20명 대상으로 역삼동 피플앤인사이트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60만원이며, 1차 접수마감은 10일이다.(02-556-2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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