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이파크가 J-리그 출신 전북 현대 공격수 김신영을 영입했다.
부산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영입을 통해 올 시즌 상무 입대한 이정기의 공백을 줄이고,경험많은 공격수를 통해 팀전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1983년생 김신영은 1m86의 장신에 슈팅력과 스피드를 갖춘 공격수라는 평가다. 2007년 한양대 졸업 후 J-리그 세레소 오사카에 진출했다. 이후 사간 도스를 거쳐 반포레 고후 등에서 5년간 활약했으며 J1리그 2경기, J2리그 134경기에서 28골 15도움을 기록했다. 2012년 K-리그에 입성한 전남(11경기 1골), 2013년 전북(22경기 1골)을 거쳐 2014년 부산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김신영은 "지난해 리그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인 부산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돼 기쁘다. 가능성 있는 선수들에게 많은 기회를 주는 팀인 부산에서 팬들에게 기대감을 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는 입단 소감을 밝혔다.
윤성효 부산 감독은 "지난 시즌 말 복귀한 양동현과 함께 김신영이라는 또 다른 스타일의 공격자원을 얻게 됐다. 추후 외국인 선수 영입까지 마무리된다면 다양한 공격 옵션으로 시즌을 준비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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