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퍼거슨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발롱도르 시상식 대신 멋진 휴가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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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슨 감독은 최근 가족 지인들과 함께 북미 카리브해의 세계적인 휴양섬 바베이도스를 찾아 모처럼 은퇴 후 여가를 즐겼다.
퍼거슨 감독은 2013 발롱도르 감독상 후보에 올랐다가 유프 하인케스 전 바이에른 뮌헨 감독, 위르겐 클롭 도르트문트 감독과 함께 최종 후보 3인에 선정돼 13일 오후(한국시각 14일 새벽) 스위스 취리히 시청 강당에서 열리는 시상식에 초청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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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퍼거슨 전 감독은 1주일 일정으로 휴가를 떠나면서 시상식 참석이 불가능해졌다.
12일(한국시각) 포착된 사진에서 퍼거슨 전 감독은 과거 경기나 훈련에서는 전혀 발견할 수 없었던 행복감에 젖은 표정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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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슨은 최근까지도 맨유 경기 찾아 관전했으며, 일각에서는 경기장에서 그의 존재가 데이비드 모예스 후임 감독에게 큰 부담을 안길 것이라는 우려를 제기하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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