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유벤투스의 '무한' 질주가 이어졌다.
유벤투스가 13일(한국시각) 열린 세리에A 19라운드 칼리아리전에서 4대1로 승리를 거뒀다. 스페인 출신의 공격수 페르난도 요렌테가 2골을 넣었고 마르키시오와 리히슈타이너가 쐐기골을 터트렸다.
무려 리그 11연승이다. 유벤투스는 지난해 12월 11일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터키의 갈라타사라이에 0대1로 패한바 있지만 리그에서는 10월 20일 피오렌티나전(2대4 패) 이후 패배를 잊고 살고 있다.11연승은 유벤투스 클럽 역사상 최다연승 기록이다. 유벤투스는 1931~1932시즌에 우승을 달성하며 10연승을 질주한 적이 있다.
승점 3점을 추가한 유벤투스는 승점 52(17승1무1패)로 승점 44를 기록한 2위 AS로마와의 승점차를 8점으로 유지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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