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 인터넷 도입율 1위, 모바일 웹 사용률 1위….
첨단의 극한을 달리는 대한민국. 인터넷, 모바일 문화도 세계 1위일까요? 화려함의 이면에 어두운 그림자가 있습니다. 자살율 1~2위를 다투는 우울한 현실. 그 뒤에는 인터넷, 모바일을 점령한 근거 없는 악성 댓글(악플) 등 마음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기는 아픈 말 한마디가 있습니다.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한 간접 소통이 일상화된 현대사회. 더 늦기 전에 이제는 바뀌어야 합니다.
스포츠조선이 갑오년 새해를 맞아 선플달기운동에 나섭니다. 선플 확산의 중요성에 공감해주시는 연예인들의 릴레이 인터뷰를 연재합니다. 선플을 달아주세요. 악플 없는 세상이 올 때까지, 선플 확산에 앞장서고픈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지금 이 순간도 수많은 악플에 고통받고 있는 분들에게 '선플은 선물입니다' 인터뷰, 이제 여러분들이 나눠줄 차례입니다.
2014년 천 만 관객을 고지에 둔 영화 '변호인'의 임시완을 만났다. 그룹 제국의 아이들에서 배우 임시완으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기까지 고작 2년. 그는 팬들의 많은 선플이 아이돌에서 배우로 전향하는 용기를 줬다고 털어놨다. 그렇게 우리는 임시완이란 배우를 얻었다.
김겨울기자 winter@sportschosun.com
영화 '변호인'의 임시완이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 전 포즈를 취했다. 임시완은 변호인에서 국밥집 아들이자 부산대 공대생인 진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가장 기억에 남는 댓글은?
많았는데, 기억이 잘 안난다. 그래도 와닿았던 댓글은 '변호인'을 보고난 뒤 평상시에 임시완을 알았는데, 영화를 보는 내내 내가 떠오르지 않았다는 글이다. 그만큼 몰입도있게 본 것은 아닐까. 생각이 들더라. 그 칭찬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연예인으로서 선플이란?
내가 가지고 있지 않던 능력도 생기게 만드는 힘이 '선플'이지 않을까. 사실 선플이란 게 배우로서 내가 이 일을 잘하고 있는지 확신을 준다. 하지만 실수를 했을 때도 무조건 감싸주는 것은 선플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런 말은 오히려 사람을 망친다. 실수를 했을 때는 따끔하게 지적도 해주는 게 선플이라고 생각한다. 무조건적인 비난보다 건전한 비판이 있다면 선플이 아닐까.
-선플을 남기고 싶은 사람은?
'변호인'에서 저의 고문관으로 나왔던 곽도원 선배님이다. 뭐라고 해야 재밌을까. 아. 이렇게 달고 싶다. "곽도원 선배님, 그렇게 완벽하게 관객을 속일 수 있나요?" 하하. 실제 성격은 너무 착한 분이다. 역할에 충실했던 것인데 주변에서 나쁘다는 이야기를 너무 많이 한다. 대단하다. 나도 나중에 악역을 맡게 된다면 곽도원 선배님처럼 누구에게나 '나쁜 놈'이라는 소리를 듣고 싶다.
-또 선플을 남기고 싶은 스타가 있다면?
임창정 선배님이다. 영화 '창수'를 보고 나도 언젠가는 꼭 저런 역할을 소화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냥 '창수'같았다. "임창정 선배님, 다 잘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배우면 배우, 가수면 가수, 예능도 잘하셨잖아요. 빠짐없이 다 잘 할 수 있는 방법 전수해주세요."
※ 임시완에게 '베스트' 선플을 남겨주시는 한 분께, 임시완이 직접 '선플은 선물이다' 캠페인을 위해 준비해 온 시계 선물을 드립니다. 임시완의 아침을 항상 깨워줬던 자기 방에 있던 알람시계인데요. 직접 사인도 남겼네요. 보너스 인터뷰로 [이니셜토크]가 이어집니다. [이니셜토크]에서는 임시완이 작품을 함께 하면서 호감이 생긴 여자 스타와 무서웠던 선배 등이 이니셜로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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