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인터밀란의 미드필더 프레디 구아린이 첼시 유니폼을 입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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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미러는 '에릭 토히르 인터밀란 사장이 구아린이 1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팀을 떠날 것 같다고 암시했다'고 보도했다.
구아린은 첼시의 오랜 타깃이었다. 현재 첼시 중원에는 존 오비 미켈, 에시앙, 오스카, 하미레스 등 아프리카아와 남미 선수로 채워져있다. 여기에 콜롬비아 출신 구아린까지 영입되면 조직력은 더 강해질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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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인터밀란을 산 토히르 사장은 "구아린은 특급 선수다. 나는 그를 많이 좋아한다. 우리는 그의 잔류를 원한다. 그러나 유럽 상황은 인도네시아와 같지 않다"고 했다. 이어 "빅클럽에서 좋은 제안이 있을 때 우리는 고려해봐야 한다. 분명한 것은 선수의 마음이 아니더라도 우리는 잔류시킬 수 없다는 것"이라며 구아린의 이적에 대한 의미심장한 말을 전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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