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청국장'
버스커버스커 브래드가 청국장에 중독돼 폭풍 흡입했다.
tvN '섬마을 쌤'에 출연 중인 브래드는 서넙도 할머니가 만든 '청국장' 맛에 흠뻑 빠졌다.
현재 외국인 4인방 샘 해밍턴, 브래드, 아비가일, 샘 오취리는 완도의 한 섬마을 서넙도에서 4박 5일간 생활 중이다. 특히 브래드는 섬마을의 일명 '슈퍼베이비' 준표를 돌보는 베이비시터로 활약 중인데 준표 할머니가 직접 만든 청국장에 홀딱 반한 것.
청국장을 맛 본 브래드는 "정말 맛있다. 한국에서 먹은 음식 중 최고다. 어메이징(amazing)했다. 아이 러브 청국장!"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소식과 채식을 즐겨 하는 브래드는 그간 '섬마을 쌤'에서 항상 적게 먹는 모습만을 보여왔다"며 "다양한 한식 먹방을 보여주고 있는 샘 해밍턴, 샘 오취리와는 달리 적게 먹는 브래드의 이번 '청국장 먹방'은 제작진들끼리도 '희귀영상'이라 할 정도로 놀라운 일이었다"고 전했다.
또 브래드는 실제로 할머니께 청국장을 계속 더 달라고 요청했고, 이런 브래드의 모습에 샘 오취리도 "브래드가 밥을 다 먹은 건 처음 봤다"고 감탄하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브래드 청국장 먹방에 네티즌은 "브래드 청국장, 드디어 한식의 기본을 터득했나", "브래드 청국장, 정말 안어울리는 이미지라 웃기다", "브래드 청국장, 폭풍 흡입 모습"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외국인 4인방을 위해 마을 주민들이 준비한 서프라이즈 마을 잔치가 열려 훈훈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13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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