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미드필더 사미르 나스리(27)가 8주 간 그라운드를 밟지 못할 전망이다.
영국 일간지 더선은 14일(한국시각) '맨시티전에서 부상으로 교체된 나스리가 8주간 아웃된다'고 전했다. 나스리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8주간 재활해야 할 것 같다. 좋은 소식을 안고 복귀하겠다'고 다짐했다.
나스리는 12일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펼쳐진 뉴캐슬전에서 후반 34분 음바와의 거친 태클에 쓰러져 교체됐다. 병원 진단 결과 무릎 인대를 다친 것으로 드러났다. 페예그리니 맨시티 감독은 경기 후 열린 인터뷰에서 "내 생각에 나스리의 부상이 심각할 것 같다. 음비와의 태클을 당연히 레드 카드를 받았어야 한다"며 격노했다.
나스리가 두 달간 그라운드를 밟지 못하게 되면서 맨시티의 선두권 싸움에도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 본선을 준비하는 프랑스 대표팀 역시 영향을 피하기 어렵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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