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정보에 따르면 요즘 맨유는 행복하지 않다."
조제 무리뉴 첼시 감독이 라이벌 맨유의 '내부통신'을 언급했다.
15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은 "맨유는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 휘하의 현 상황에 대해 '해피'하지 않다"고 말했다. 무리뉴 감독은 "수년간 알렉스 퍼거슨 감독과 소통해온 내 느낌과, 내부 정보에 따르면 맨유는 현재 행복하지 않다"고 했다. "그러나 분위기는 조용하다. 기본적으로 맨유는 데이비드를 신뢰하고, 데이비드는 맨유를 신뢰한다"고 말했다.
부진으로 인해 경질론이 일었던 모예스 감독의 거취와 관련 "맨유는 팀리빌딩을 위해 감독에게 충분한 시간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 무리뉴는 "모예스 감독이 압박감에 시달리고 있다고는 보지 않는다. 압박감은 최상의 결과를 가져오지 못했을 때, 미디어로부터 오는 가상의 것일 뿐이다.가장 중요한 것은 외부로부터 압박감이 아니라, 내부의 현실"이라고 주장했다. "이 사람이 앞으로 2,3,4,5년을 함께할 우리팀 감독이라고 생각하면 팀은 하나가 된다. 팀을 재건해 훌륭한 팀으로 만들어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나쁜 일들은 곧 지나갈 것이다. 물론 맨유가 리그 우승을 하기에는 1위 아스널과 승점차가 너무 벌어졌다. 우승은 좀 늦었지만, 어쨌든 맨유는 되돌아 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스포츠2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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