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인디애나 페이서스는 인정해야 할 것 같다. 올 시즌 명실상부한 최강팀이다.
미국 스포츠 전문사이트 CNNSI는 한 주간 성적을 토대로 파워랭킹을 선정한다. 지난 주에 이어 인디애나가 또 다시 1위다. NBA 최고 승률 팀이다. 29승7패. 8할이 넘는다.
가장 강력한 수비력을 지니고 있다. 현지 전문가들은 역대급 수비라고 극찬한다. 아직까지 전혀 힘이 빠지지 않았다. 오히려 경험이 붙으면서 상승세를 타는 느낌이다. 게다가 고질적인 부상에 시달리던 왕년의 에이스 대니 그레인저도 올 시즌 구축한 인디애나의 시스템에 잘 녹아들어가고 있다. 이 점은 정규리그 뿐만 아니라 플레이오프에서도 인디애나가 강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2위는 샌안토니오 스퍼스다. 여전한 조직력과 빅 3(팀 던컨, 마누 지노빌리, 토니 파커)가 건재하다. 3위는 안드레 이궈달라가 성공적으로 복귀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4위는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다. 5위는 마이애미. 과연 마이애미가 수많은 도전자를 물리치고 3연패에 성공할 수 있을 지 의문이다.
6위는 LA 클리퍼스, 7위는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다. LA 클리퍼스와 오클라호마 역시 우승전선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팀들이다. 하지만 최근 크리스 폴(LA 클리퍼스)과 러셀 웨스트브룩(오클라호마)의 부상으로 힘겨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NBA 파워랭킹
순위=팀
1=인디애나
2=샌안토니오
3=골든스테이트
4=포틀랜드
5=마이애미
6=LA 클리퍼스
7=오클라호마시티
8=휴스턴
9=댈러스
10=덴버
11=피닉스
12=토론토
13=시카고
14=미네소타
15=애틀랜타
16=멤피스
17=브루클린
18=뉴욕
19=뉴올리언스
20=워싱턴
21=새크라멘토
22=디트로이트
23=LA 레이커스
24=유타
25=필라델피아
26=클리블랜드
27=샬럿
28=보스턴
29=올랜도
30=밀워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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