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의 노진규가 부상으로 소치동계올림픽 출전이 좌절됐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노진규가 14일 태릉빙상장에서 훈련도중 전도되어 왼쪽 팔꿈치 뼈가 골절됐다. 깁스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노진규는 지난해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2013~2014시즌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 1500m 결선에서 결승선을 통과하던 중 상대선수와 충돌, 왼쪽 어깨를 다쳐 그 동안 재활훈련과 물리치료를 받으며 소치올림픽을 준비해 왔다.
빙상연맹은 노진규가 소치올림픽에 출전하지 못 할 것으로 판단, 빠른 시일 내 대체 선수를 확정하여 소치올림픽을 차질없이 준비하겠다고 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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