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4인조 유닛 '레인보우 블랙(Rainbow Blaxx)'을 위해 작사, 작곡, 안무, 뮤직비디오 등 전 분야 최고의 스태프들이 지원 사격에 나선다.
'19금 섹시' 컨셉트의 팀이지만 타이틀곡은 대한민국 대표 발라더 윤상이 맡았다. 지난 해 라디오를 통해 한 걸그룹과 비밀리에 작업 중임을 밝혀 궁금증을 모은 윤상의 걸그룹 프로젝트가 바로 '레인보우 블랙' 이었던 것.
이스트포에이(East4A)와 공동작곡해 탄생한 타이틀 곡 '차차(CHACHA)'는 레인보우 블랙의 숨은 매력을 극대화한 레트로 디스코 장르의 곡으로 작사는 아이유, 가인, 브아걸의 작사가로 유명한 김이나가 맡았다.
뮤직비디오는 현재 가장 핫한 2인 아트디렉터 팀 '디지페디(Digipedi)'가 메가폰을 잡았다. 샤이니, 버스커버스커, 자이언티 등의 MV제작자로 유명한 이들은 레인보우 블랙의 '전신스캔' 티저 영상으로 감각적 영상미를 뽐냈다. 타이틀곡 '차차(CHACHA)' 뮤직비디오를 통해 만화 같은 스토리라인과 실험적인 구성을 시도해 독특한 작품세계를 여과없이 뽐낼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도 가인 '피어나' 스타일링을 맡아 작년 가온차트 K팝 어워드 올해의 스타일리스트상을 수상한 스타일리스트 송정옥과 카라의 '엉덩이춤', 레인보우의 '배꼽춤'을 만든 최고의 안무팀 '야마앤핫칙스'까지 국내 최고, 최정예 스태프들이 레인보우를 위해 단합했다.
이런 호화 스태프들과 레인보우 블랙의 시너지 효과가 이번 활동을 통해 어떤 효과를 만들어 낼지, 음악 팬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편 레인보우 블랙은 17일 신곡 '차차(CHACHA)'의 뮤직비디오 티져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나선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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