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전에 우리 게임을 못했다. 후반전에 달라졌다."
남자농구 LG 세이커스가 1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3~2104시즌 삼성전에서 90대66으로 승리했다. 3연승 행진이다. 24승11패로 SK와 공동 2위가 됐다.
김 진 LG 감독은 "전반전에 우리 게임을 못 했다. 우리가 준비했던 플레이가 안 나왔다. 기승호에게 기대했던 게 아쉬움이 남는다. 하프 타임에 우리 게임에 집중하자고 했는데 그런 대로 해줬다"고 말했다
김 진 감독은 "4쿼터 한 차례 작전 타임을 불렀는데 오해의 소지가 없기 바란다. 선수를 바꿔주기 위해 불렀다. 작전 지시 목적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큰 점수차로 리드한 상황에서 앞선 팀이 작전 지시를 할 경우 뒤진 팀에서 오해할 수가 있다. 잠실실내체=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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