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사이영상 출신의 명투수 크리스 카펜터(39)가 현역 은퇴 후 구단 프런트 직원으로 변신했다.
메이저리그 공식사이트인 MLB.com은 19일(한국시각) 세인트루이스 단장인 존 모젤리악의 말을 인용해 카펜터가 올 시즌부터 구단 프런트 직원으로 일하게 된다고 보도했다. 카펜터가 하게될 업무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스카우트 관련파트를 맡게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코칭스태프로는 참여하지 않고, 순수한 구단 직원으로 일을 하게 된다.
지난 1997년 토론토에서 데뷔한 우완투수 카펜터는 지난해까지 통산 144승 94패에 평균자책점 3.76을 기록했다. 세인트루이스 소속이던 2005년에는 21승(5패)을 따내며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러나 하지만 고질적인 오른쪽 어깨 통증으로 2007년과 2008년에는 단 1승도 올리지 못했다. 재활에만 매달렸다.
그러다 2009년 다시 17승 4패, 평균자책점 2.24로 화려하게 부활하며 그해 '내셔널리그 올해의 재기선수상'을 받기도 했다. 이후 2011년까지 3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올렸던 카펜터는 다시 어깨 부상이 도지면서 2012년 이후 승리를 추가하지 못했다. 결국 지난해 11월 공식은퇴를 선언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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