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농구 KT가 시즌 중후반 4연승을 달리면서 포스트시즌 진출에 한발짝 더 다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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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19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3~2014시즌 KGC와의 홈경기에서 73대65로 승리했다. KT는 지난 16일부터 4일 동안 벌어진 3경기를 모두 쓸어담았다. 빡빡한 일정 때문에 체력적으로 힘들었지만 집중력이 좋았다. KT는 이적해온 전태풍이 팀 플레이에 완전히 녹아들었다.
KT는 21승15패로 4위를 지켰다. 공동 2위 SK, LG(이상 24승11패)를 승차 3.5게임으로 따라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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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주포 조성민은 3점포 3방을 포함 17득점을 올렸다. 자유투 8개를 모두 성공시켜 연속 기록을 48개로 이어갔다.
KT의 다음 경기는 24일 오리온스전이다. 체력을 회복할 시간이 충분하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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