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우(레버쿠젠)에게 호재가 찾아왔다.
포지션 경쟁자인 로비 크루스(호주)가 부상으로 올 시즌을 마감했다. 레버쿠젠은 19일(한국시각) 홈페이지에서 '나쁜 소식이다. 팀 훈련을 하다 다친 크루스가 왼쪽 전방 무릎 십자인대를 다쳤다. 다음 주에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고 발표했다. 무릎 십자인대의 경우 회복기간만 6개월 이상이 필요하다. 사실상 시즌 마감이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 출전도 불투명하다. 크루스는 옌스 헤겔러와 손흥민 슈테판 키슬링,, 시드니 샘의 뒤를 바치는 백업 공격수다. 2013~2014시즌 분데스리가 15경기(4선발) 2골을 기록했다.
덕분에 류승우가 조금 더 수월해졌다. 크루스는 류승우가 뛰는 포지션에서 주로 활동한다. 그가 아웃되면서 경쟁자가 하나 줄어들었다. 류승우는 헤겔러, 헤겔러와 줄리안 브란트 등과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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