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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근 전북 단장은 "마르코스와 카이오가 전북의 브라질 전지훈련에 합류해 메디컬 테스트를 받았다. 조만간 입단을 확정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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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87의 장신 공격수인 카이오는 최전방 공격수는 물론 측면 공격수까지 소화가 가능한 멀티 플레이어다. 정확한 왼발 킥이 강점이다. 아시아 무대 경험도 풍부하다. 2008년부터 두 시즌 동안 세레소 오사카에서 임대생활을 한 그는 53경기에 출전해 18골을 넣었다. 2010년부터 2013년까지 J2-리그 요코하마 FC에서 72경기를 소화하며 25골을 기록했다. 올시즌 아랍에미리트(UAE) 알 와슬로 둥지를 옮겼지만 전북으로 다시 이적하며 K-리그에 첫 발을 내딛게 됐다. 전북은 마르코스는 FA(자유계약)로, 카이오는 임대로 팀에 합류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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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김남일 한교원 이승렬 김인성 최보경 이상협(4월 전역 후 전북 합류 예정) 등을 영입한 전북은 외국인 선수 선발로 올시즌 전력 보강을 모두 마칠 예정이다. 골키퍼 김영광(울산)의 영입도 추진했지만 이적료 및 몸값이 맞지 않아 사실상 영입 협상을 접었다. 이 단장은 "마르코스와 카이오의 영입으로 선수 구성을 마쳤다"고 말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