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윤 금융위원장이 카드사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 대해 유사 사건 발생 시 징벌적 과징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도입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신 위원장은 20일 개인정보 유출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징벌적 과징금 제도 도입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현재 운용되고 있는 개인정보보호 태스크포스(TF)에서 법 개정 방안 등을 통해 이를 추진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징벌적 과징금은 공식적인 법률적인 용어는 아니지만 학계나 연구 용역 등에서 등장해 왔다.
가해자의 불법행위에 대해 피해자가 입은 재산상의 손해 원금과 이자에 형벌적 요소로서의 금액을 추가 배상하도록 한 '징벌적 손해배상'과 마찬가지로, 단순한 부당이익 환수(과징금) 이상으로 가중돼 부과되는 과징금을 의미한다.
징벌적 과징금이 도입되면 구체적인 제재 등에 따라 달라지기는 하지만 최근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과 같은 사태와 같은 개인정보 유출 사고 발생 시 금융사에 부과되는 과징금이 크게 높아질 수 밖에 없다. 신 위원장은 "카드사 사장들도 법적·도의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며 "앞으로 내부 직원의 잘못으로 유사한 사고가 일어난다면 CEO의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2차 피해 우려에 대해 그는 "검찰 수사결과를 보면 추가 유출에 따른 2차 피해는 없다고 확신한다"며 "만에 하나라도 피해가 발생하면 카드사가 무조건 배상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
"아이돌인 줄"..백종원♥소유진 딸, 하루 댄스 공연만 3번 '깜짝 근황' -
'권상우♥' 손태영, 子 '41만원' 택시비에 기절초풍.."비행기 값 수준" -
'백발 장발' 배용준, 알고 보니 '가짜사진'이 더 퍼졌다…다정한 아빠 모습은 그대로 -
'늘 수영 얘기하던' 정경호, 이날은 달랐다..6개월 전 결별 시그널이었나 -
기성용, 카리나·윈터와 셀카 찍고 싶어 '안절부절'…"딸이 너무 좋아할 것 같아" -
"예전모습 별로 없어" 성동일 딸, 母판박이·47kg 뼈말라 무용수됐다 -
이홍렬, 홍대 햄버거집 '월세 1100만원'에 피눈물.."순수익 100만원, 결국 폐업" -
"반이 날아갔다" 이윤석, '장수 욕심'에 부분가발 최초 공개…유재석도 당황
- 1.'무득점' 손흥민 향한 충격 비판! "득점 감각 토트넘 시절 같지 않아"…멕시코 상대 '호쾌한 감아차기' 재현할까
- 2.스페인, "이강인 방출, 얼마나 멍청한 결정이었나" 분노...韓 에이스 월드컵에서 날뛰자, 또 맹비난 쏟아지는 라리가 구단
- 3."韓-日 격차, 4단계로 좁혀졌다!" 홍명보호 선전에 일본 '바짝' 긴장…'한국, 체코 잡고 FIFA 실시간 랭킹 3단계 상승'
- 4.충격 오피셜! 대전예수 한화 복귀 '현실화'→휴스턴서 방출 대기…트리플A서도 부진 심각→'WBC 한국 용병'까지 마이너 강등
- 5."2주 후 재검진" AG 유격수 뽑히자마자 충격 말소, 9회말 2사만루 노대타, 이유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