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선두다툼이 혼돈 속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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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바르셀로나와 '2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주춤한 사이, 3위 레알 마드리드가 어느새 승점 1점차로 접근했다. 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승점 51점, 레알 마드리드는 50점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전날 레알 베티스에 5대0 대승을 거두며 승점 3점을 더했다. 반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세비야와, 바르셀로나는 레반테와 1대1로 비겼다. 특히 바르셀로나는 약체 레반테와 비기며 아쉬움을 더했다. 바르셀로나는 20일(한국시각) 스페인 발렌시아 시우다드 데 발렌시아에서 펼쳐진 2013~2014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0라운드 레반테와의 원정경기에서 헤라르드 피케의 동점골로 1대1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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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10분 루카스 빈트라에게 헤딩골을 허용한 바르셀로나는 9분 뒤 피케의 헤딩슛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 후 폭풍같은 공격을 퍼부었지만, 역전골을 넣지 못하고 아쉽게 무승부에 그쳤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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