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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BBC스포츠는 21일(한국시각) FIFA 회장 선거 출마의사를 밝힌 샹파뉴의 공약을 소개했다. 그 중 눈에 띄는 공약으로 오렌지카드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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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에서 재직할 당시 '아이디어 뱅크'로 통했던 샹파뉴는 오렌지카드에 대해 "파울이 발생한 뒤 2~3분 정도 일시 퇴장을 시키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예를 들면, 경고를 이미 받은 선수가 상의 탈의 골 세리머니를 펼친다면 경고 대신 오렌지카드를 줘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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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프랑스 외교관 출신의 샹파뉴는 2002년부터 2005년까지 제프 블래터 회장을 보좌했던 블래터의 최측근이다. 2010년 국제국장직을 마지막으로 FIFA를 떠났던 그는 이후 코소보와 팔레스타인, 이스라엘, 사이프러스 등 분쟁지역에서 국제축구 자문위원으로 활동해왔다. 샹파뉴는 20일 런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6월 열리는 FIFA 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내년 선거 출마 의사를 밝힌 것은 샹파뉴가 처음이다. 5선에 도전하는 블래터 회장 및 유력한 후보로 꼽히는 미셸 플라티니 유럽축구연맹회장은 아직 출마 의사를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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