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쇼트트랙 국가대표 싱키 크네흐트 선수가 비매너 행동으로 비난을 받고 있다.
영국매체 메트로에 따르면 20일(한국시간)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린 2014 쇼트트랙 유럽선수권대회 5000m 남자 계주 결승에서 크네흐트가 역전패하자 우승자인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 안)에게 손가락욕을 한 것.
크네흐트는 이날 계주에서 마지막 1바퀴 반를 남기고 안현수에게 역전을 허용하며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경기후 안현수는 팔을 번쩍 들어 승리의 세리머니를 펼쳤고 뒤에 있던 크네흐트는 가운데 손가락을 들어 올리면서 비꼬았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국제빙상연맹은 크네흐트에게 실격 판정을 내리고 메달을 반납토록 하는 징계를 내렸다.
잇단 비난에 크네흐트는 결국 "경기 결과에 감정이 과했다"며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다.
한편, 러시아 국적으로 새 출발한 안현수는 유럽선수권대회 4관왕에 올랐다.
안현수는 19일 남자 5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뒤 20일 남자 1000m, 3000m 슈퍼파이널에 이어 5000m 계주까지 모두 우승했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암 투병' 기다려준 의리 어디로…진태현 "'이숙캠' 하차 매니저 통해 들어" 신애라도 서운 -
'이숙캠' 이호선 상담가, 10kg 감량 후 '몰라보게 예뻐졌다'..."요즘 난리난 미모" (이호선상담소) -
강소라, '뼈마름 몸매'의 반전…"학창시절 70kg. 진짜 건장했다" -
서동주, 뱃속 아기 보내고 다시 일어섰다...남편과 눈물의 새출발 "마음 맑아져" -
황보라, "도와주세요" 1살 子 상태 얼마나 심각하길래...결국 '아동 상담' 결정 (보라이어티) -
고소영, 유튜브 영상 싹 내린 진짜 이유…"일주일 1회 업로드 강박 왔다" -
'뼈말라' 된 장재인, 가슴뼈 드러날 정도로 마른 몸…충격 근황 -
홍현희, 60→49kg 빼더니…아들 자전거도 거뜬한 '슬림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