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선수 득점이 너무 떨어진다."
삼성이 6연패 수렁에 빠졌다. 김동광 감독의 한숨은 깊어졌다.
삼성은 22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오리온스와의 경기에서 경기 내내 졸전을 펼치며 59대76으로 완패했다. 이날 경기 야심차게 영입한 허버트 힐을 출전시켰지만 힐 효과는 미비했다. 힐은 11득점 5리바운드의 평범한 성적을 기록했다.
김 감독은 경기 후 "국내선수들의 득점력이 너무 떨어진다"며 "특히, 이동준 외에 앞선에서의 득점이 안되다보니 경기가 어렵게 풀린다. 그리고 생각지도 않은 실책도 쏟아졌다"며 아쉬워했다.
김 감독은 힐에 대해 "시차도 있는데, 이정도면 경기를 치르며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힐 보다는 국내선수들이 올라와야하는게 숙제"라고 강조했다.
고양=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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