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창원 LG가 대기록을 달성했다. 프로농구 역사상 최초로 200만 관중이 찾은 구단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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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23일 프로농구 KCC전에서 KBL 최초로 홈경기 200만 관중을 돌파했다. 1997~1998시즌에 첫 발을 내딛은 LG는 2006년 12월2일 첫 100만 관중돌파에 이어, 또 다른 금자탑을 쌓았다.
이날 창원실내체육관은 꽉 찼다. 6345명의 농구팬이 찾았다. 결국 홈 경기 누적 관중이 200만 721명이 됐다. 통산 416회의 홈 경기동안 평균 4809명이 입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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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창원 LG는 완벽한 농구 메카가 됐다. 20차례의 홈 경기에서 10만9556명이 입장했다. 지난 시즌에 비해 18.8%의 증가폭을 이뤘다.
문태종과 김시래의 가세와 김종규의 영입으로 LG는 공동 선두 26승11패를 달리고 있다. 특히 슈퍼루키 김종규가 합류한 이후 11경기 동안 평균 5924명의 관중수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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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창원에 농구 붐을 꾸준하게 조성한 LG 프런트의 힘이 컸다. 그런 노력이 좋은 성적, 뛰어난 선수들과 맞물려 폭발적인 농구 열기를 만들었다.
이날 LG는 KCC를 75대72로 누르고, 모비스, SK와 함께 선두로 올라섰다. 겹경사를 누린 LG였다. 창원=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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