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맨유,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의 패러디물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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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섹시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의 '레킹 볼(Wrecking Ball)'을 패러디한 합성사진까지 등장했다. 팬들의 조롱에 찬 시선을 반영한 패러디물은 트위터를 타고 순식간에 퍼져나갔다. 데일리메일은 '마일리 모예스'라는 제목을 달았다. 지난해 빌보드차트에서 2주간 1위에 올랐고, 미국 최대 음악채널 MTV의 EMA(Europe Music Awards) 시상식에서 베스트 뮤직비디오상을 수상한 이곡은 각종 패러디물로도 화제가 됐었다. '철거할 건물을 부수기 위해 크레인에 매달고 휘두르는 쇳덩이'를 뜻하는 레킹볼의 '레킹(wrecking)'의 사전적 의미는 '난파된, 부서진'의 뜻으로, 직역하면 '난파된 공'이라는 뜻이다.
'디펜딩챔피언' 맨유는 현재 11승4무7패로 리그 7위에 머물러 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캐피탈원컵에서 리그 19위 선덜랜드에 승부차기 끝에 패하며 결승행 티켓을 놓쳤다. 팬들의 우려에 찬 시선이 조롱, 자학으로 바뀌는 분위기다.
스포츠2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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