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코비 브라이언트가 16회 연속 올스타에 선정됐다. 최다득표는 마이애미의 르브론 제임스가 차지했다.
NBA 사무국은 24일(이하 한국시각) NBA 올스타 투표결과를 발표했다. 제임스는 141만6419표로 1위에 올랐다. 2위는 케빈 듀란트(오클라호마시티)로 139만6294표.
가장 큰 화제를 모은 발표는 코비 브라이언트의 선정이다. 올 시즌 부상으로 제대로 된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그러나 브라이언트는 98만8884표를 얻어 당당히 올스타에 뽑혔다. 16회 연속 올스타 선정은 카림 압둘 자바에 이어 NBA 사상 두번째 기록.
동부 컨퍼런스 올스타 베스트 5는 제임스를 포함해 폴 조지(인디애나) 카멜로 앤서니(뉴욕) 드웨인 웨이드(마이애미) 카이리 어빙(클리블랜드)이 선정됐다.
서부에서는 듀란트, 브라이언트와 함께 블레이크 그리핀(LA 클리퍼스) 케빈 러브(미네소타) 스테판 커리(골든스테이트)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NBA 올스타전은 다음달 17일 미국 뉴올리언스 아레나에서 열린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올스타 베스트5
동부콘퍼런스=카이리 어빙(클리블랜드) 드웨인 웨이드(마이애미·이상 가드) 카멜로 앤서니(뉴욕) 폴 조지(인디애나) 르브론 제임스(마이애미·이상 포워드)
서부콘퍼런스=코비 브라이언트(LA 레이커스) 스티븐 커리(골든스테이트·이상 가드) 케빈 듀랜트(오클라호마시티) 블레이크 그리핀(LA 클리퍼스) 케빈 러브(미네소타·이상 포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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