엎친 데 덮친 격이다.
위기의 맨유에 걱정거리 하나가 늘었다. 중앙 미드필더 마이클 캐릭의 부상이다.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24일(한국시각) '캐릭이 발목 부상으로 3주간 결장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캐릭은 23일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선덜랜드와의 리그컵 4강 2차전 경기 도중 발목을 접질렸다. 큰 충돌은 없었지만 사이드라인 근처에서 볼을 컨트롤하다 잔디에 발이 미끄러지며 발목을 다쳤다. 캐릭은 즉시 교체 아웃됐다. 캐릭은 목발을 집은채 맨유의 캐링턴 훈련장을 떠났다. 캐릭은 카디프시티, 스토크시티, 풀럼, 아스널전까지 총 4경기에 결장한다. 캐릭의 공백은 부상에서 회복한 필 존슨과 마루앙 펠라이니가 메울 예정이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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