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농구팬들은 2013~2014 국내여자프로농구(WKBL) 하나외환-KDB생명전에서 두 팀의 접전을 내다봤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25일 오후 7시 부천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지는 하나외환-KDB생명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18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37.99%는 두 팀의 10점차 이내 박빙 승부를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KDB생명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는 36.54%였고, 하나외환에 투표한 참가자는 25.48%로 집계됐다. .
전반전에서는 KDB생명의 리드 예상이 39.06%로 우위를 차지했고, 하나외환 우세(32.30%), 5점차 이내 접전(28.65%)이 뒤를 이었다.
전반 득점의 경우 하나외환과 KDB생명이 모두 30점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14.00%로 가장 높게 집계됐고, 최종득점대 역시 양팀이 같은 점수대인 60점대(16.33%)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최다를 차지했다.
베트맨 관계자는 "국내 농구팬들은 리그 하위 두 팀간의 경기에서 10점차 이내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했다"며 "지난 22일 경기에서는 KDB생명이 하나외환을 4점차로 꺾고 7연패에서 탈출했지만, 두 팀 모두 최근 조직력이 좋지 않고 경기당 평균득실이 비슷해 더욱 신중한 분석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현재 홈팀인 하나외환은 5승15패로 6위이고, KDB생명의 경우 7승 13패로 한 단계 위인 5위를 기록하고 있다. 팀 평균득점에서는 하나외환 60.3점, KDB생명 65.0점으로 KDB생명이 다소 우위에 있다.
한편, 농구토토 W매치 18회차는 경기시작 10분 전인 25일 오후 6시 50분 발매가 마감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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