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로축구연맹이 2013년 연맹의 수입과 지출 세부 항목이 담긴 결산서를 K-리그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했다.
이번의 공식한 연맹의 2013년도 결산서는 중계권, 대회협찬금, 공식후원금, 체육진흥투표권 등의 수입 내역과 리그 운영비, 광고마케팅, 저변확대 및 리그 활성화, 교육사업비 등의 지출 내역이다.
연맹의 2013년 경영실적은 수입 208억2500만원, 지출은 199억2000만원이다. 2012년 대비 수입은 약 45억원 증가했고 지출은 1,2부 도입으로 인한 참가팀 확대(리그 운영비 증가) 및 K-리그 출범 30주년 기념 사업으로 인해 약 36억원 올랐다. 결산 손익은 수익이 작년 대비 4억원 증가했다. 2014년 사업계획 예산은 수입 237억8000만원, 지출 237억7000만원으로 심의, 승인됐다.
연맹은 지난해 5월 2012년도 결산서를 담은 경영공시를 처음 실시한데 이어 이번에 두 번째로 결산서를 공개했다.
한편, 연맹은 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K-리그 발전을 위한 재정립의 기회를 갖기 위해 향후에도 매년 경영공시를 할 계획이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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