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가 KCC를 5연패에 빠뜨리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2연패에서 탈출했다.
KGC는 25일 안양에서 열린 KCC와의 홈경기에서 73대65로 승리했다. 12승26패로 9위인 KGC는 공동 7위인 삼성,KCC와의 승차를 2게임으로 좁히며 중위권 진출의 발판을 만들었다.
전반을 30-25로 앞선 KGC는 3쿼터에 승부를 갈랐다. 26득점을 퍼부으며 12점에 그친 KCC에 19점차로 앞선 것. 4쿼터 들어 KCC가 3점슛 4개로 추격의 불씨를 살렸으나 시간은 KGC의 편이었다.
국내 선수들의 활약이 좋았다. 김윤태가 17득점에 5어시스트로 승리의 견인차가 됐고, 오세근(14득점-6리바운드) 양희종(12득점-3리바운드) 등도 좋은 활약을 펼쳤다. 김태술은 득점은 6점에 그쳤지만 8개의 어시스트로 공격의 물꼬를 텄다. 개인 통산 24번째로 1300어시스트를 돌파했다.
KCC는 전반에만 3점슛을 18차례 시도해 단 2번만 성공하는 등 야투가 좋지 않아 끌려다니며 결국 패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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