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이 떨어져있다."
삼성은 25일 모비스와의 홈경기서 53대83으로 패했다.
53점은 삼성의 이번시즌 최저 득점이다. 지난 22일 오리온스전서 59점에 이어 2경기 연속 50점대의 저조한 득점력이다.
삼성 김동광 감독은 외국인 선수들이 골밑 싸움에서 패한 것을 원인으로 꼽았다. "우리 외국인 선수들이 상대 외국인 선수들에 기싸움에서 졌다. 외국인 선수들이 득점이 안되면 국내 선수들이라도 돌파구를 열어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됐다"고 했다.
이날 삼성의 외국인 선수인 허버트 힐은 6득점, 제스퍼 존슨은 12득점을 기록했다. 반면 모비스는 로드 벤슨이 17득점, 리카르도 라틀리프가 16득점을 해 외국인 선수의 성적차가 컸다. 김 감독은 "우리의 포스트 득점이 20점도 안되는 것 같다. 상대에겐 포스트에서 쉽게 점수를 주면서 우린 포스트에서 득점이 안되니 어려울 수 밖에 없었다"고 했다.
게다가 팀의 주 득점원인 이동준도 4득점에 그치며 부진했다.
"공격이 안되는 것은 자신감이 떨어진 것이다. 연습을 안하는 것도 아닌데…"라는 김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열심히 안하는 것도 아닌데 모비스의 수비가 좋다보니 자신감이 떨어진 것 같다"고 했다.
잠실실내=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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