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에서 설 연휴 정상영업 바람이 불고 있다.
올해 짧아진 설 연휴로 귀성을 포기하는 이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에 외식업계는 정상영업과 함께 파격 이벤트를 앞세워 연휴기간 외식을 계획하는 고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식전문점 '강강술래'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모든 매장에서 정상영업과 함께 미처 선물을 준비하지 못한 고객을 위해 선물세트를 현장 판매한다.
또 서초점과 여의도점은 한우모둠구이·왕양념갈비·한우광양불고기, 역삼점은 왕양념갈비 메뉴를 2인분 시키면 1인분을 추가 증정한다. 늘봄농원점도 31일부터 결제 금액에 따라 1만원권 상품권을 최대 4장까지 증정한다.
프리미엄 스테이크하우스 '빕스'도 전 지점에서 정상영업을 실시하며 연휴 기간 중 스테이크를 주문하고 CJ ONE 카드로 적립한 고객을 대상으로 '푸켓 왕복 항공권 2매'를 경품으로 제증정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온라인에서는 다음달 1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윷놀이 게임을 하면 결과에 따라 샐러드바 쿠폰, 스테이크 할인권 등을 제공한다.
연휴 동안 영화를 관람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벌인다. 패밀리 레스토랑 TGI프라이데이스와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에서는 연휴 기간에 당일 영화 티켓을 가져오는 고객에게 각각 케이준후라이드 치킨샐러드와 쿠카부라 윙을 테이블당 1개 무료로 제공한다. 단 온라인 사이버홈티켓이나 예매권 출력본은 이벤트에서 제외된다.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은 "명절 때 외식을 계획하는 이들이 늘면서 작년 설보다 예약률이 30% 정도 증가했다"며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과 알뜰 외식을 즐기며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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