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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스포츠월드는 2월부터 서울에서 촬영되는 영화 '어벤져스2'에 김수현이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많은 분량은 아니지만 김수현은 극 중에서 악역을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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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 명의 여배우가 '어벤져스2' 악역 여배우 오디션을 봤고, 이 중에는 톱스타급 배우가 10여 명이 있었다. 그러나 마블 측은 탄탄한 몸매와 신비로운 이미지에 원어민 수준의 영어 실력까지 지닌 김수현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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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006년 SBS 드라마 '게임의 여왕'을 통해 연기자로 나선 김수현은 2010년 KBS 2TV 드라마 '도망자 플랜B'에서 비서 소피 역으로 얼굴을 알렸고, 2011년 드라마 '브레인'에서는 신하균을 짝사랑하는 재벌가 딸 장유진 역을 맡았다. 2012년 MBC 시트콤 '스탠바이'에서는 소탈한 예능 PD 수현 역, 드라마 '7급 공무원'에서는 산업스파이 미래 역을 맡아 다양한 작품을 통해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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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2' 캐스팅과 관련해 김수현의 소속사 측은 "김수현이 '어벤져스2' 오디션에 참여한 것은 사실이나 결과와 관련해 답을 받지 못한 상황"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현재까지 '어벤져스2'의 제작사인 디즈니와 마블 측은 공식 발표를 하지 않은 상태. 하지만 이미 온라인 영화 전문 커뮤니티와 기사를 통해 '어벤져스2'의 한국 촬영 정보가 공개됐고, 제작사 측은 미국 본사와 협의 후에 조만간 공식 발표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어벤져스2' 김수현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어벤져스2 김수현 출연하면 정말 역대급이겠다", "어벤져스2에는 김수현 말고 유리엘로 이름 나와도 악역 출연 어울릴 거 같네", "어벤져스2 김수현 출연해도 전혀 꿀리지 않을 몸매와 비주얼", "어벤져스2 김수현 출연 놀랍다. 근데 유리엘이라는 이름은 생소하네", "어벤져스2 김수현 분량은 많지 않겠지만 그래도 꼭 출연했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어벤져스2'에는 전편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스칼렛 요한슨 등이 그대로 출연하며 악역으로 제임스 스페이더가 합류한다. 2015년 5월 미국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