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안(27)이 생애 첫 태백장사 타이틀을 차지했다.
이재안은 29일 충남 홍성군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설날장사씨름대회 태백급(80㎏ 이하) 장사 결정전에서 안해용(31)을 3대1로 물리쳤다. 오른 덧걸이로 첫판과 둘째판을 내리 따낸 이재안은 셋째판을 빗장걸이를 당해 내줬지만 넷째판에서 후려치기로 승리해 우승을 확정했다.
이재안은 지난해 4월 보은장사대회와 6월 청양단오장사에서 결승에 올랐지만 모두 패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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