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이 5연패 뒤 2연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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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보는 31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시즌 NH농협 V-리그 남자부 원정경기에서 한국전력을 세트 스코어 3대1(25-22 33-31 23-25 27-25)로 꺾었다. 토마스 에드가(호주)가 35점을 올렸고 김요한이 12점으로 뒤를 받쳤다.
지난 28일 러시앤캐시를 3대1로 꺾고 5연패에서 벗어난 5위 LIG손보는 2연승에 성공하며 승점 27점(8승13패)을 확보했다. 4위 대한항공(승점 27)과는 2점 차, 3위 우리카드(승점 32)와는 5점 차다. 올 시즌 포스트시즌에는 정규리그 1∼3위 팀이 출전하고 남자부에 한해 3위와 4위의 승점이 3점 차 이내면 단판 대결로 준플레이오프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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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보는 1세트에서 한국전력의 끈질긴 추격에서 벗어나 25-22로 따냈다. LIG손보는 2세트서 빼어난 집중력을 발휘했다. 무려 8번의 듀스를 이어간 끝에 에드가의 오픈공격으로 33-31로 가져갔다. LIG손보는 상대 주포 비소토에 밀리며 3세트를 내줬지만, 4세트에서 듀스까지 가는 접전 끝에 세트를 따내며 승리를 마무리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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